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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 Club 방문 후기와 구입한 제품들

안녕하세요. Sam & Sunny입니다. 이번에 Sam's club을 다녀왔어요. Sam's club도 회원 카드가 있어야 방문을 할 수 있는 할인 매장입니다. 이번에 Sam의 지인이 Sam's club회원카드가 있어 방문하였답니다.

Costco 와 Sam's club의 멤버십 금액 비교

(좌) Costco Mamber card  (우) Sam's club Mamber card

$20불 정도의 금액 차이가 나네요~ 하지만 코스트코 Executive mamber카드를 만들게 되면 사용금액이 2%를 연말에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도 코스트코를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어 이야기가 산으로... 다시 본론으로~

이번에 Sam's club을 방문하여 구입한 제품과 사용 후기 입니다. 

 

1. Fit Orgarnic - 채소 과일 세척제.

요건 과일이나 채소를 씻어서 바로 먹고싶을 때 사용하려고 구입했어요~ 예전엔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사용하여 과일이나 채소를 씻었어요. 그런데 이거 사용하여 보니 오~~뽀득뽀득 뭔가 깨끗해진 느낌이 든달까? 앞으로 좀 더 사용해보려고요~

 

2. Downy - 섬유유연제

April Fresh향 섬유유연제
Cool Cotton향 섬유유연제

 

이번에 Sam's club를 방문하니 cool cootton향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이 제품이 신랑이 좋아하는 향이기도 하고 매장에 Limited time only라고 되어있길래 사용하여 보려고 구입했어요. 봄도 다가오니 겨울옷을 정리 할 때 사용해 보려고 구매를 했답니다.

 

3. Cascade - 식기세척기 세제

Cascade Dishwasher 

식기세척기 세제는 고형도 있고 젤 형으로 된 것도 있는데 저는 이렇게 젤 형으로 된 걸 선호하는 타입입니다. cascade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번에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Cascade Advanced 제품과 가격은 같은데 용량은 좀 더 많고 2배 강한 세척력을 광고하길래 구매했어요. 많은 식기세척기 세제를 사용하여 보았지만 이 브랜드가 깔끔하게 세척이 되고 유리그릇과 컵에 흰 잔여물이 남지 않더라고요.

 

4. Shout Triple - Acting - 얼룩 제거용

옅은 얼룩을 제거

밝은 색의 옷을 입다 보면 소매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좀 더 더러워지는 기분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빨래를 하기 전에 옷의 소매 부분이나 옷의 목 부분에 조금만 분사한 후 빨래를 해요. 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할 때 보통 양념은 주방세제로 양념을 묻은 부분을 1차 세탁 후 2차로 이 제품을 분사 후 빨래를 하니 얼룩이 보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집에 두고 사용 중이랍니다.

 

5. Raw Shrimp - 냉동 새우

새우를 정말 좋아해서 코스트코, 알디, 어디서든 새우를 사서 냉동실에 두고 볶아도 먹고, 찌개도 끓이고, 구워도 먹고 하는데요~ 이번에 이 새우는 익히지 않고 얼린 점보 사이즈 새우~ 요건 해동을 잘 한 다음에 버터를 발라서 구워주면~ 딱!!  사이즈가 점보이다 보니 새우의 마릿수는 적지만 입안 가득 새우가 씹히는 맛은~~캬~ 머꼬싶다. 

이번에 Sam's Club을 방문하면서 코스트코와 비교하고 싶었는데 물건들 앞에서 눈이 휙~ 요것도 보고 조것도 보고 구경하느라 정말 필요한 것만 사서 집에 돌아오게 되었어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나의 정신!  Sam's Club에는 sea food 코너가 따로 있어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롤, 두 종류의 초밥( 연어와, 참치 등살 )이 있어요. 퀄리티는 쫌 떨어지지만 배고플 때 사서 먹음 허기진 나의 배는 달래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날 저희가 갔을 때는 고기도 보고 싶었지만 진열된 고기는 많이 없었을뿐더러 좋은 고기를 찾지 못하여 그냥 왔던 거 같아요.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그땐 고기도 놓치지 않고 잘 살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