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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싼타크루즈는 픽업트럭이 아니다? 2021년 4월15일에 현대자동차에서는 이전에 판매하지 않던 새로운 장르의 자동차인 픽업트럭 싼타크루즈를 선보였습니다. 출시를 알린지 약 한달이 지난 시점에 제 글이 뒤늦은 뒷북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오히려 광고성 글들과 언론사들의 리뷰글들이 모두 등록을 마친 다음 조용해진 다음에 제 글이 등록이 되어야 조금이나마 제 글이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로 늦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자동차에 이런저런 관심이 많은 수많은 남자들 중 한명이지만 지식은 한 없이 부족해 여전히 차알못인 제가 바라보는 관점에서의 현대 싼타크루즈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제 글 제목에 관심이 끌려서 이 글을 클릭하신분이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바라보는 현대의 픽업트럭 싼타크..
배스 낚시 - 런커 사이즈 배스 잡기 도전 안녕하세요 Sam & Sunny의 캔자스 일상 일기장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정말 큰 배스를 잡아보려고 합니다. 항상 꿈에 그리던 대물~~ 매번 배스를 잡아도 아기 배스를 잡아 보내주면서 '부모님 모셔와~'라며 농담으로 배스를 놓아주었어요. 한국이라면 배스가 유해어종이라서 잡은 배스를 다시 방생한다면 벌금을 내야 하지만 미국에서는 잡은 배스를 다시 놓아줘도 된답니다. 그래서 아기 배스들은 다시 강으로 돌려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정말 큰 배스를 잡아 보고 싶어요. 런커란? -Lunker ( 배스 낚시에서 큰 물고기를 뜻 함. ) 배스를 잡았을 때 50cm이상의 물고기를 잡았을 때 런커 사이즈의 물고기를 잡았다고 합니다. 정말 저 정도의 크기의 배스를 잡으면 어떨까요? 우리 모두 한번 쯤은 잡아보고 ..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2차접종 후기 안녕하세요~ Sam & Sunny입니다. 오늘은 백신을 맞고 어땠는지에 대한 후기에 대해 써 보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많이 변한 우리의 일상에서 백신을 맞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다 일찍 백신을 맞을 기회가 생겨 백신을 맞으러 갔어요. 미국의 40여개 주에서는 모든 주민 (만 16세 이하 제외) 에게 백신을 맞도록 하였지만 몇몇 도시 (캔자스 포함)는 아직 백신이 많이 들어오지 않은 상황에서 우연히도 일찍 접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1,2,3,4,5 단계로 나눠서 맞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5단계에 속하는 우리는 적어도 6월까지는 기다려야 맞을 수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인을 통해 알게된 정보로 백신을 맞을 기회가 생겨 바로 온라인 접수를 하고 나니 메일로 ..
[초보 낚시꾼] 낚린이의 배스잡이 안녕하세요 Sam & Sunny 입니다. 캔자스에도 다시 봄이 찾아왔어요. 2021년이 시작되면 길고 길었던 코로나도 끝이 나고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하고 보내었지만 쉽게 끝나지 않네요. 이번엔 꼭 바다로 낚시를 가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다시 근처 호수로 향했어요. 부부가 함께 같은 취미를 가지고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건 참 좋은 것 같아요. 평소 보다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고 함께 즐거워 할 수 있으니까요. Sunny 는 작년부터 낚시를 시작한 완전 초짜! 그래서 낚시대로 물고기는 낚아도 아직 손으로는 살아있는 물고기도 못 만지는 겁쟁이! 이번엔 저희가 선택하고 사용할 예정인 낚시대와 사용중인 낚시대와 릴을 소개 해 드릴게요~ 저는 릴은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릴을 ..
Sam's Club 방문 후기와 구입한 제품들 안녕하세요. Sam & Sunny입니다. 이번에 Sam's club을 다녀왔어요. Sam's club도 회원 카드가 있어야 방문을 할 수 있는 할인 매장입니다. 이번에 Sam의 지인이 Sam's club회원카드가 있어 방문하였답니다. Costco 와 Sam's club의 멤버십 금액 비교 $20불 정도의 금액 차이가 나네요~ 하지만 코스트코 Executive mamber카드를 만들게 되면 사용금액이 2%를 연말에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도 코스트코를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어 이야기가 산으로... 다시 본론으로~ 이번에 Sam's club을 방문하여 구입한 제품과 사용 후기 입니다. 1. Fit Orgarnic - 채소 과일 세척제. 요건 과일이나 채소를 씻어서 바로 먹고싶을 때 사용..
4Runner 엔진오일 자가 교환 미국의 정비소는 한국의 정비소에 비해 인건비가 많이 비싼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에는 자가 정비 문화가 많이 발전해 있습니다. 일본차와 한국차는 미국차나 독일차에 비해 정비 난이도가 쉬운편이라 자가 정비하기에도 좋은편이고 정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한번쯤은 도전해볼법한 난이도인데다 정비소에서는 여전히 생각보다 높은 가격으로 형성 되어있어 자가 교환을 해보고자 많이들 생각하십니다. 저의 경우 초반에는 많이 어색하고 제대로 하는지 의심이 들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조금 더 내 차를 아끼고 차에대해 알아가고 괜스레 하부체크도 하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엔진 오일 교환으로 하부에 녹이 피는지 알게 되었고 매번 교환시 마다 녹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
[캔자스 카페] 캔자스시티 로컬 커피숍 2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의 이어서 캔자스 시티 로컬 커피숍 2번째입니다. 내용을 많지 않지만 아주 짧고 간략하게 적어 보려고 합니다. 1탄에서는 캔자스 지역 몇몇 곳에 매장이 있지만 오늘 소개할 로컬 커피숍은 캔자스 시티에 하나의 매장에서 운영 중이고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3. Black dog coffee shop black dog 커피숍은 바로 옆 베이커리가게 ( Ibis Bakery )와 함께 운영 중입니다. 예전에 공간이 나눠져 있었으나 지금은 공간을 하나의 공간으로 이비스 베이커리의 독특한 토스트와 특제 페이스트리를 자랑하는 곳으로 여러분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간단한 아침 혹은 점심 [ Bread & Pastries, Brew mune, Food ]을 즐길 수..
[캔자스 카페] 캔자스시티 로컬 커피숍 1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가 캔자스에서 자주 이용하는 로컬 커피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은 어디를 가나 많은 스타벅스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그 지역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이나 데이트 장소 혹은 명소를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지요~ 저희도 요기서 살면서 지인들의 추천이나 지인과 함께 방문하다 보니 자연스레 자주 이용하게 된 곳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는 캔자스시티에 있는 4곳의 로컬 커피숍을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1. Filling station coffee shop Filling station coffee shop은 캔자스시티 Midtown, Overland Park, Westport, Crown center 이렇게 4곳이 있습니다. 그중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곳은..